밀워키 벅스가 선수단에 남은 자리를 채운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밀워키가
제번 카터(가드, 185cm, 91kg)를 붙잡을 계획이라 전했다.
당초 밀워키는 고란 드라기치(브루클린)를 붙잡길 바랐다. 드라기치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계약선수가 된 이후 줄곧 관심을 보였다. 밀워키가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밀워키는 드라기치와 계약해지 못했다.
드라기치는 브루클린 네츠로 향했으며, 그를 붙잡기 위해 카터를 방출했다. 이에 밀워키는 남은 자리를 채우기
위해 카터와 계약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카터가 당장 활약할 수 있는 전력감은 아니지만, 남은 자리를 채우기에
현재 남은 FA 중 가장 낫다고 여긴 것으로 이해된다. 결정적으로, 포인트가드 영입이 필요했던 만큼, 카터와 계약하려는 것이다.
밀워키는 비록 드라기치까지 품지 못했으나,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전력을 알뜰하게 채웠다.
연장계약이 결렬됐던 단테 디빈첸조를 매개로 서지 이바카, 복수의 2라운드 지명권, 현금을 얻어냈다.
세미 오젤레예, 로드니 후드(이하 클리퍼스)도 내보내면서 전력 외로 밀려난 선수
정리에도 성공했다. 해당 트레이드 이후 선수단여 여석이 생겼다.
밀워키는 드라기치를 주시했다. 그가 가세했다면 즈루 할러데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
출격도 가능할 수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밀워키의 바람과 달리 드라기치가
브루클린으로 향하면서 밀워키는 아쉽지만 꿩 대신 닭을 붙잡았다고 봐야 한다.
카터는 이번 시즌 브루클린에서 4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2분을 소화하며 3.6점(.333 .331 .700)
1.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제 3의 포인트가드로 역할을 했다.
그러나 브루클린에서는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NBA 진출 이후 가장 저조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지난 201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2라운드 2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부름을 받았다.
멤피스와 신인계약을 체결했으나, 2019년 여름에 카일 코버와 함께 피닉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계약 만료 이후 그는 피닉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피닉스는 계약기간 3년 1,1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 여름에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한편, 밀워키에는 할러데이를 주축으로 조지 힐, 그레이슨 앨런, 웨슬리 메튜스, 팻 코너튼이 백코트에 포진하고 있다.
그러나 포인트가드를 볼 수 있는 이가 할러데이와 힐이 전부인 만큼, 밀워키에서도 제 3의 포인트가드로 유사시를 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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