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이너스 챔프’ 임성재(24)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섰다.
24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골프장(파70ㆍ
7125야드)에서 개막하는 혼다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은 더욱이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낸 곳이다. 지난해 공동 8위를 차지하는 등 PGA내셔널에 유독 강하다.
전문가들이 ‘우승후보 1위’로 지목한 이유다. 디펜딩챔프 맷 존스(호주)가
타이틀방어에 나섰고, ‘제네시스챔프’ 호아킨 니만(칠레)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2019년 신인왕에 올랐고, 2020년 이 대회에서 딱 50경기 만에 PGA투어 챔프 반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10월 2022시즌에 포함되는 슈라이너스오픈에서 통산 2승을 수확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센트리토너먼트 공동 8위와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공동 6위 등 올해 역시 출발이 좋다.
9개 대회에서 ‘톱 10’ 네 차례, 당당하게 플레이오프(PO) 랭킹 5위다.
무엇보다 그린적중률 74.51% ‘정타(正打)’가 돋보인다. PGA내셔널은 특히 PGA투어 개최지 가운데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무려 15개 홀이 호수와 근접해 순식간에 더블보기 이상 치명타를 얻어맞을 수 있다.
실제 출전 선수 88%가 적어도 한 차례는 오버파 스코어에 속을 태웠고, 2007년 이후 물에 빠진 공은
무려 1604개에 이른다. 막판 15~17번홀, 이른바 ‘베어트랩(Bear Trap)’이 대표적이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2001년 리뉴얼하면서 오거스타내셔널 11~13번홀 ‘아멘코너’를 모델 삼아 만들었고,
곧바로 PGA투어 ‘악명 높은 3연속 홀’에 등장했다. 15번홀(파3) 티잉그라운드에 아예 커다란 곰 동상과
함께 "당신은 지금 베어트랩에 진입했다"는 표지석까지 세웠다. 임성재의 ‘송곳 아이언 샷’이 위력을 발휘할 최적지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 등 상위랭커가 휴식에 들어갔다는 게 반갑다.
존스는 지난해 최종일 2언더파를 보태 5타 차 대승을 완성한 짜릿한 추억에 잠겼다. 니만이 또 다른 우승후보다.
21일 끝난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우승 당시 1969년 찰리 시포드 이후 무려 53년 만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4라운드 홀 당 평균 1.55개 ‘짠물퍼팅’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은 이경훈(31)과 강성훈(35), 노승열(31)이 동반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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