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더 길어진 코스에서 열린다.
미국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마스터스 개최지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 코스 전장이 지난해보다 35야드 늘어난 7510야드로 조정됐다고 보도했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은 2022년 대회 개막을 앞두고 11번 홀(파4)과
15번 홀(파5)의 티 박스 위치를 조정했다. 11번 홀은 티박스가 15야드 뒤로 옮겨져
520야드가 됐고, 15번 홀은 티박스가 20야드나 뒤로 이동해 550야드가 됐다.
11번 홀은 거리가 늘어났지만 코스 오른쪽의 나무 일부를 제거해 페어웨이가 넓어졌다.
11번 홀은 그린 왼쪽에 연못이 자리해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티샷이 필요했다.
하지만 반대쪽 페어웨이 공간이 늘어나며 선수들의 심리적 압박감이 해소됐다.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의
11∼13번 홀은 ‘아멘코스’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로 난도가 높아 매년 참가 선수를 괴롭혔다.
특히 11번 홀은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의 18개 홀 가운데 10번 홀(파4)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코스로 정평이 났다.
하지만 올해 대회는 상대적으로 11번 홀이 과거보다 쉬워졌다는 평가가 나올 듯하다.
15번 홀은 길이가 길지만 코스 형태가 일직선으로 뻗은 만큼 전체 18홀 가운데 쉬운 편에 속했다.
2021년을 기준으로 18개 홀 중 4번째로 쉬운 홀로 꼽혔다. 코스 중간에 나무가 심어져 있어 시야를
방해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는 이 홀에서 이글에 도전했다. 이에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은
티박스 위치를 조정하고, 페어웨이의 형태를 과거와 바꿨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의 늘어난 코스 전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코스는 길어졌어도 난도가 높아진 것은 아니라는 것. 매킬로이는 “티박스가 옮겨진 것을 알고 있다”며 “페어웨이를
넓히고 많은 나무를 제거해 티샷을 더 직선적으로 칠 수 있게 됐다. 길이는 더 길지만 티샷과 세컨드샷은 더
쉬워졌다”고 평가했다. 매킬로이는 메이저대회 4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20승을 기록 중이며,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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