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미련 남은 아구에로 아예 축구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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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미련 남은 아구에로 아예 축구 안 본다

토쟁이티비 0 477 2022.02.23 08:52

부정맥으로 축구화를 벗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축구에 대한 짙은 미련을 내비쳤다.


아구에로는 지난해 10월 바르셀로나와 알라베스가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전반 42분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필리페 쿠티뉴와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아구에로는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멀지 않은 시점에 복귀를 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정밀 진단을 받은 뒤 아구에로는 은퇴를 선언했다. 

부정맥이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이른 은퇴였다. 아구에로는 여전히 33세에 불과하다.


축구장을 떠나 아구에로는 선수 시절에도 종종 하곤 했던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구에로는 이제 축구에 대한 관심을 잠시 접어뒀다. 축구 생각에 마음이 심란해지기 때문이라고.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경기를 뛰고 싶은데 겁이 난다. 

내 평생 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했고, 큰 경기에도 나서 봤다"면서 "축구를 보지도 않고 뉴스

 같은 것도 보지 않는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친구들처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로 다시 뛰는 것에 대해 때때로 생각하지만,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란 걸 안다"고 덧붙였다.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할 때다. 아구에로는 "내가 운이 좋았다고 한다. 난 쉽게 심장마비가 올 수 있었다.

 이제 쉬어야 할 때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맘에 든다"면서 선수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 복귀는 어렵지만 최근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구에로는 "여전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전히 선수들과 아주 잘 지내고 있다. 

팀과 함께 있을 것이고, 긴장된 상황에서 팀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아구에로는 인데펜디엔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맨체스터시티에 합류해 390경기에서 

260골을 터뜨려 구단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1년엔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해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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