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패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레전드
미카 리차즈가 손흥민의 팀 기여도를 높게 평가했다.
리차즈는 22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맨시티전에서의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리차즈는 지난 2005-06시즌부터 10시즌 동안 맨시티의
수비수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203경기에 출전했다.
맨시티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이었던 리차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가운데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선 영국 단일팀의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리차즈는 토트넘의 맨시티전 승리에 대해 "우리는 케인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손흥민이 없다면 케인은 그가 했던 활약을 할 수 없었다"며 "손흥민이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질주하는 것은 특별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TBR 역시 '손흥민은 2개의 어시스트로 맨시티전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경기 내내 손흥민의 움직임은 맨시티의 모든 문제를 야기했다.
올 시즌 손흥민의 팀 기여도는 누구보다 높다.
올 시즌 손흥민의 기여는 토트넘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손흥민이 케인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쉽게 알아보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해 9골 5어시스트에
성공한 가운데 팀내 최다 득점과 팀내 최다 도움을 함께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20일 열린 맨시티전에서 스리톱으로 출전한 공격수들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2어시스트, 케인은 멀티골, 클루셉스키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영국
BBC는 토트넘의 스리톱 모두를 주간 베스트11으로 선정하며 맨시티전 맹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과 케인은 맨시티전에서 토트넘의 두번째
득점을 합작하며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합작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토트넘은 맨시티전 후반 14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케인이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36번째 득점을 합작해
드로그바와 램파드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