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소속팀 경기에서 살인태클을 당한 가운데 적절한 조치가 되지 않았다.
이강인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45분 동안 활약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투입 직후 거친 태클 공격을 받았다.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볼을 경합하던 이강인을 향해 레알 베티스의
후안미가 발을 들며 달려들었고 결국 이강인은 왼쪽 무릎을 후안미가 발로 가격했다.
이강인은 곧바로 무릎을 잡고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강인에게 위협적인 태클을 가한 후안미는 경고를 받았고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마요르카는 전반 45분에도 레알 베티스로부터 심각한 태클 공격을 받았다.
마요르카의 데 갈라레타가 레알 베티스의 루이즈의 백태클 공격을 받은 후 쓰러졌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데 갈라레타는 일어서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등 현지 언론은 22일 이강인이 당한 태클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현지 언론은 '레알 베티스 선수들의 퇴장이 가능했던 두 번의 상황에 대한 비디오판독(VAR)이 없었다.
이강인에 대한 후안미의 태클과 데 갈라레타의 부상을 유발한
루이즈의 태클에 대해 VAR이 시행되지 않은 것은 이해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마요르카는 레알 베티스전 심판 판정에 수긍하지 않는다.
마요르카는 주심이 VAR을 진행하지 않은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두차례 태클 상황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고 선수들이 보호받지 못한 것에
분노하고 있다'는 마요르카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했다.
스포르트 등은 '레알 베티스의 후안미는 심각한 부상을 유발하고 경기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친 태클을 이강인에게 가했지만 VAR이 시행되지 않았다.
데 갈라레타는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몇개월 동안 전력에서 제외될 것'이라며
'심판진이 레드카드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VAR을 시행하지 않은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마요르카는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마요르카는 6승8무10패(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강등권인 18위 카디즈(승점 20점)에 승점 6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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