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블레 군단 절친'으로 유명한 폴 포그바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맞붙는다.
둘은 경기 전 전화 통화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친분을 과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맨유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는 지난해 11월 랄프 랑닉 감독이 소방수로 부임하며 팀을 맡고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 FA컵 패배와 번리,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아직 조직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브라이튼, 리즈를 잡아내며 어느 정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다.
아틀레티코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감독 경질설까지 돌았다.
최근 라리가 5경기에서 3승 2패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아틀레티코다.
한 경기를 이기면 다음 경기를 지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돌았다.
다행히 최근 시메오네 감독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이곳"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한 상태다.
감독 간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으지만,
절친 두 선수 간의 맞대결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프랑스 대표팀의 포그바와 그리즈만이다.
영국 '미러'는 22일 "포그바는 그리즈만과 대결을 준비하면서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라며 포그바가 SNS에 공개한 사진을 전했다.
두 선수는 프랑스 대표팀에서만 함께 78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다.
또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함께 호흡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포그바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다.
지난 9일 치러진 번리와의 맞대결에서 복귀골을 신고하며 다시 이전 폼을 끓어 올리고 있다.
그리즈만 역시 지난해 12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지난 19일 오사수나전에 벤치에 앉았다.
출전은 하지 않았다. 따라서 맨유와의 맞대결에 출전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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