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이상협이 K리그1(1부) 1라운드 MVP에 올랐다.
프로축구연맹은 22일 임상협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임상협은 지난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8분 이광혁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임상협은 K리그 통산 333경기 만에 100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75골 25도움이다. 임상협의 통산 100공격포인트는 K리그에서 역대 31번째 기록이다.
3-0 승리를 거둔 포항은 라운드 베스트팀에 올랐고,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도 이름을 올렸다.
임상협은 팀 동료 허용준, 신진호(이상 포항),
기성용(서울)과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됐다.
송민규(전북), 무고사(인천), 나상호(서울)는 공격수 부문에, 홍정호(전북), 그랜트(포항),
김영빈(강원)은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골키퍼는 유상훈(강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K리그2 1라운드 MVP에는 막내 구단 김포FC의 김종석이 선정됐다.
김종석은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해 김포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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