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상위권 팀들 모두 26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다.
세리에A 20개 구단은19일부터 4일에 걸쳐 2021-2022시즌 리그 26라운드를 소화했다.
우승 경쟁 중인 최상위권 3팀, AC밀란, 인테르밀란,
나폴리는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순위를 유지했다.
리그 선두 밀란(승점 56)은 세 팀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렀다.
20일 살레르노 원정을 떠나 리그 최하위 살레르니타나와 맞붙었는데, 패배할 뻔했다.
주니오르 메시아스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페데리코 보나촐리의 바이시클킥,
밀란 주리치의 헤딩 슈팅에 연속 실점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32분 터진 안테 레비치의 중거리 포로 겨우 균형을 맞췄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리그 2위 인테르(승점 54)는 11위 사수올로에 발목을 잡혔다.
21일 홈구장 주세페 메아차에서 0-2로 패배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자코모 라스파도리, 잔루카 스카마카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했다.
3위 나폴리(승점 54)는 밀라노의 두 팀이 하루 간격으로 승점을 놓쳐 선두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경기에 나섰으나 강등권에 있는 18위 칼리아리의 간절함에 밀렸다.
22일 열린 칼리아리전에서 슈팅 수 7회 대 13회, 유효슈팅 3회 대 5회로 뒤졌고,
후반 13분 칼리아리 공격수 가스톤 페레이로의 왼발 중거리 슈팅에 먼저 실점까지 내줬다.
후반 42분 터진 빅터 오시멘의 늦은 동점골로 간신히 승점 1점을 따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경쟁 팀들도 미끄러졌다.
4위 유벤투스(승점 47)는 19일 지역 라이벌 토리노를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1-1 무승부에 그쳤다.
5위 아탈란타(승점 44)는 20일 피오렌티나에 0-1로 패했고,
6위 라치오(승점 43)는 21일 우디네세와 한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범위를 상위 10개 팀으로 늘려도 승점
3점을 확보한 팀은 아탈란타를 꺾은 7위 피오렌티나(승점 42)가 유일하다.
8위 로마(승점 41)와 9위 엘라스베로나(승점 37)는 로마 홈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10위는 유벤투스와 비긴 토리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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