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스리톱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파괴력을 과시한
가운데 손흥민은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다.
영국 미러는 22일(한국시간)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열린 맨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따.
토트넘에선 케인, 클루셉스키, 로메로가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됐지만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맨시티전에서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가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해 3명의 선수가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어시스트, 케인은 멀티골, 클루셉스키는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선두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 중 손흥민만 주간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
미러는 주간 베스트11 공격수로 케인을 선정하면서 '케인은 맨시티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원했던 이유를 보여줬다. 케인은 올 시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난시즌 보여줬던 모습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이 고전한 상황에서 후방으로 내려서 동료들과 연계플레이를 펼쳤다.
진정한 9번 공격수 답게 추가시간에는 결승골을 터트렸다'고 평가했다.
또한 클루셉스키에 대해선 '지난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클루셉스키는 리그 선두 맨시티를 상대로
토트넘 데뷔골을 터트렸다. 클루셉스키는 콘테 감독이 원하는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했다.
볼을 많이 전달받지 못했지만 그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순간에는 팀에 공헌했다.
클루셉스키는 토트넘에 의미있는 전력 보강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미러는 케인, 클루셉스키와 함께 리버풀의 살라를 주간 베스트11 공격진에 포함시켰다.
살라는 20일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리버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살라는 리버풀 통산 15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주간 베스트11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 중인 시어러가 선정한다.
손흥민을 주간 베스트11에서 제외시킨 시어러는 데니스(왓포드)
베고스트(번리)를 주간 베스트11 공격진에 포진시켰다.
한편 영국 BBC는 맨시티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를
모두 주간 베스트11에 포함시켜 발표하며 토트넘 공격진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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