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검출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확진자가 4명으로 밝혀졌다.

LCK 소속 한화생명은 22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한화생명 선수단은 21일 일부 선수단 인원들의 양성 반응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손대영 감독과 김현식 코치, ‘쌈디’ 이재훈, ‘윌러’ 김정현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그 외의 인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한화생명은 선수단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트레이닝 센트 캠프원과 숙소를 포함한

 선수단 생활 영역 전반에 방역조치를 완료하는 등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 중이다.

한편 LCK 6주차 경기의 경우 긴급 콜업 등의 방법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라 알린 한화생명 측은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드려 죄송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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