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KBO 탈삼진왕의 ML 복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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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KBO 탈삼진왕의 ML 복귀 이유

토쟁이티비 0 466 2022.02.22 12:52

“아들 잭슨에게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에 도전하는 댄 스트레일리가 

22일(이하 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2년 동안 롯데에서 활약했다. 데뷔 첫해 31경기 15승 4패 평균 자책점 

2.50으로 외국인 특급 선발의 위용을 뽐냈다. 특히 205탈삼진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이듬해 10승 12패 평균 자책점 4.07로 2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에서 활약하기 전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지만 최근 커리어가 하락세였다. 

부상 여파도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부활했고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결국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한국 무대를 떠났다.


스트레일리는 현재 애리조나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78명의 

마이너리그 선수들 및 초청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스트레일리는 “다시 던지기 위해서 한국에 갔다”라면서 “나의 구위를 찾게 되고 건강만 유지한다면 

32번의 선발 등판을 할 수 있었따. 그래서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나는 목표를 완전히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라며 한국에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스트레일리는 한국에서 커브 그립을 바꾸고 체인지업을 미세 조정하는 

작업을 했고 컷 패스트볼을 꾸준하게 던질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라고 전했다.


롯데는 스트레일리와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메이저리그로 돌아가려는 스트레일리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스트레일리는 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들 잭슨에게 더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매체는 “스트레일리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던지고 싶은 목표 중 하나는 아들 잭슨에게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잭슨은 너무 어려서 아버지가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던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일리에 앞서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메릴 켈리가 이미 로테이션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트레일리도 선발진 안착에 도전한다. 매디슨 범가너, 잭 갤런, 루크 위버 등과 함께 선발진 경쟁을 펼쳐야 한다.


스트레일리는 “수년 동안 내가 있는 곳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정말 좋아졌다”라며 “야구를 

하면서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아름다운 곳들을 많이 봤다. 제 경력과 여정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아직 보여줄 것들이 많이 남았다”라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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