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여권 갱신 문제로 미뤄졌던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페르난데스는 2021시즌과 동일한 연봉 총액인 110만 달러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두산 베어스가 여권 갱신 문제로 지연됐던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
021시즌과 연봉 총액이 동결된 가운데 두산은 성적과 나이,
그리고 수비 포지션 문제 등을 고려한 연봉 동결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2월 22일 페르난데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로 총액 110만 달러 재계약을 발표했다.
2019시즌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고 뛴 페르난데스는 두산과 4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2019시즌 144경기 출전 타율 0.344/ 197안타/ 15홈런/ 88타점, 2020시즌 144경기 출전 타율
0.340/ 199안타/ 21홈런/ 105타점을 기록한 페르난데스는 2021시즌 141경기 출전 타율
0.315/ 170안타/ 15홈런/ 81타점으로 3년 연속 시즌 타율 3할을 기록했다. 또 페르난데스는
2021시즌 포스트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447(47타수 21안타)을
기록해 역대 7번째로 단일 포스트시즌 20안타 고지를 넘겼다.
두산 관계자는 스포츠춘추에 "지난해 성적과 페르난데스의 나이(1988년생), 그리고 지명타자 포지션을
고려해 협상을 이어간 결과 연봉 총액 동결이란 결과가 나왔다.
옵션 세부 내용은 다소 다를 수 있다.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적절한 계약 조건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가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예상대로라면 3월 2일 페르난데스의 팀 합류가 가능한데 그때는 연습경기가 시작하는
시기라 1군 캠프 합류를 굳이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추후 상황을 보고 페르난데스가 바로 1군 캠프에
합류할지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몸만들기에 집중할지 결정하겠다.
미국에서 개인 훈련은 열심히 한 것으로 보고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가격리 종료를 앞둔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는 2월 24일 팀에
합류한 뒤 25일부터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