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20승으로 다승왕에 올랐던 라울
알칸타라(30·한신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선발 진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일본 스포니츠아넥스는 22일 "알칸타라가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알칸타라는 지난 17일 불펜 피칭 후 발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포크볼,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섞어 31구를 던졌지만 불펜 피칭 후 트레이닝을 하던 중에 왼 발목을 다쳤다.
가벼운 부상은 아니었다. 21일 발목에 테이핑을 감고 목발을 짚은 채로 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 아키히로(54) 한신 감독은 알칸타라의 상태에 대해 "회복에 1~2주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다.
그때부터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실전 복귀는 3월초가 될 것이다.
때문에 개막 1군 진입을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KT 위즈와 계약하며 한국 땅을 밟았던 알칸타라는 2020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며 다승왕에 올랐다. 이런 성적을 발판 삼아 일본 한신으로 이적했다.
2년 계약을 맺었다. 일본 데뷔 첫 해 24경기(7선발)에서 59⅓이닝을 던지며 2승3패6홀드 평균자책점
3.49의 성적을 냈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기부터는 불펜으로 밀렸다.
올해는 선발 재진입을 노렸지만 시작부터 부상으로 삐끗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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