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와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완투수
자니 쿠에토(36)를 향한 긍정적인 현지 평가가 나왔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2일(한국시간) "쿠에토는 최근 부상과 부진이
겹쳤지만 여전히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옵션"이라고 평가했다.
2008년 신시내티 레즈를 통해 빅리그에 데뷔한 쿠에토는 꾸준함을 보이며 신시내티의
1선발로 떠올랐다. 2014년에는 20승을 거둬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 돼 그 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
이듬 해인 2016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다만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예전만큼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적 첫 해에는 18승을
올리며 모범 FA가 되나 싶었으나 이후로는 단 한 번도 1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2018년 하반기에는 토미 존 수술까지 받으면서
2019년 9월까지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지난 시즌에는 22경기에 나와
7승7패, 방어율 4.08, 98탈삼진을 기록했다.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켰으나 이전에 보여줬던 기량에 비하면 아쉬웠다.
결국 샌프란시스코가 계약 연장 옵션을 거부하면서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다만 쿠에토가 이전에 보여준 기량이 있는 만큼 아직은
FA시장에서 가치가 있는 선수로 분류되고 있다.
쿠에토의 이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MLBTR은 "부상이 회복된 2021시즌 그는 평균 구속
91.9마일(약 148㎞)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구속을 보였다"며 "수술을 받은 이후 그는 보다 더 건강해졌다.
4선발까지 완벽한 팀에게 쿠에토는 저렴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만 없다면 4~5선발로 충분한 선수다"라며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정도의 팀은 쿠에토를 잡을 수 있는 팀"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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