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4·키움)의 KBO리그 연봉 신기록 행진이 거침없다.
현재 기세라면 해외진출 전까지 연차 별 최고 연봉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프로 6년 차가 된 이정후의 2022시즌 연봉은 7억5000만원까지 치솟았다.
류현진이 보유해온 6년 차 최고 연봉 기록(4억원)도 훌쩍 뛰어 넘었다.
'연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우는 것이 연례행사가 된 이정후다.
이정후는 2년 차였던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왔다.
루키시즌 타율 0.324 179안타 신인상을 차지한 이정후는 2018년 1억1000만원(종전 기록 류현진 1억)에
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9년 2억3000만원(종전 기록 류현진 1억8000만원), 2020년
3억9000만원(종전 기록 류현진 2억4000만원), 2021년 5억5000만원(종전 기록 김하성 3억2000만원)
등 매년 연차별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1시즌에는 부상 등의 여파로 단 123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지만 타율 0.360으로 생애 첫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키움을 넘어 KBO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타자로 성장한 이정후의 연봉 인상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이정후의 기록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7년 차 최고 기록(김하성 5억5000만원), 8년 차 최고
기록(나성범 5억5000만원)까지 이미 넘어섰다. 2022시즌 이정후가 특별한 부진에 빠져 금액이
크게 깎이지 않는 한 7년 차 최고 기록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의 연봉 신기록 행진의 최대 변수는 해외 진출이 될 전망이다. 2023시즌 후
이정후는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시스템을 통해 해외 진출에 도전할 수 있다.
이정후는 이번 스프링캠프 기간 중 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키움 구단도 예전부터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스팅 시스템을 거친다면
이적료가 발생하기에 키움에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이정후는 KBO리그 데뷔 후 5시즌 동안 타율 0.341 883안타 출루율 0.404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타격감을 뽐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단 외야수로서 홈런 생산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최고의 콘택트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도 많다. 메이저리그에서 16시즌을 뛴 베테랑 추신수는
이정후를 완성형 타자라고 평가하며 빅리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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