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던 혼다
클래식에서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PGA투어 데뷔 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세계 최고의 무대에 순조롭게 안착했지만 우승이 없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임성재는 무관의 아쉬움을 2년 전 혼다 클래식에서 털어냈다.
PGA투어 50번째 대회 만에 일궈낸 값진 우승이었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공동 8위를 기록했던 임성재는 올해 다시 우승을 노린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9개 대회에서 우승 1번, 톱10 4번 등으로 컨디션도 좋다.
PGA투어도 이번 대회 파워랭킹 1위로 임성재를 올려놨다.
PGA투어는 "임성재는 현재 '이득을 본 타수(Strokes Gained)'에서 전체 4위, 스크램블링(그린을 놓치고도
파 이상의 성적을 올린 기록)에서 2위를 기록 중"이라며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는 높은 난도로 악명이 높다. 특히 '베어 트랩'이라
불리는 15번홀부터 17번홀 구간은 많은 선수들을 좌절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PGA투어도 언급했듯이 임성재의 강점은 정확한 샷이다. 어떤 코스보다도
정교한 샷을 뽐내야 하기에 임성재와 잘 맞는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는 것도 임성재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지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랭킹 톱10 선수들이 모두 참가했지만 이번 대회에는 한 명도 나서지 않는다.
세계랭킹 13위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프리카공화국)이 출전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35), 이경훈(31·이상 CJ대한통운),
노승열(31·지벤트)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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