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5년 연속 10승 실패 쿠에토 美 매체 여전히 로테이션 한자리 맡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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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5년 연속 10승 실패 쿠에토 美 매체 여전히 로테이션 한자리 맡을 수 있어

토쟁이티비 0 418 2022.02.22 08:15

몸을 뒤로 비트는 특이한 투구폼으로 잘 알려진 자니 쿠에토가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최근 부진을 겪었지만, 현지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미국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은 22일(한국시간) “쿠에토는 최근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맡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쿠에토는 2004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신시내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었고, 200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꾸준한 등판으로 신시내티의 1선발로 떠올랐고, 2014년에는 20승을 거둬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시즌 종료 후 사이영상 투표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과 21승을 거둔 클레이튼 커쇼에게 1위를 내주며 아쉽게 수상기회를 놓쳤다.


이후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되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차지했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3천만 달러 계약에 합의하면서 긴 동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첫해 18승 5패 ERA 2.79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10승 수확에 실패했고, 많은 비난을 받았다.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까지 받으면서 2019년 9월까지 로테이션을 이탈했다.


지난 시즌엔 7승 7패 ERA 4.08 98탈삼진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샌프란시스코가 결국 옵션을 거부했고, FA로 시장에 나왔다.


‘MLBTR’은 “샌프란시스코와 6년 동행은 실망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부상이 회복된 

2021시즌 그는 평균구속 91.9마일(약 148km/h)을 던졌고, 사실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부상만 없다면 4~5선발로 충분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매체는 “4선발까지 완벽한 팀에게는 좋은 옵션일 수 있다”고 전하면서,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컵스 등이 쿠에토의 다음 소속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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