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리그 최고 공격 포인트를 합작할 것이라는 기대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최고의 활약은 손흥민이었다. 

도움 2개를 기록하면서 팀의 짜릿한 승리에 일조했다.

케인의 골에 도움을 보탠 손흥민은 36골을 합작하면서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 조합의 EPL 최다골 합작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케인 조합은 남은 경기에서 1골 이상을 만든다면

 EPL 최다골 합작 최다 기록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손흥민-케인 조합은 

시즌이 종료될 때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손흥민-케인 조합은 EPL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과소평가된 파트너십이다”며 활약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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