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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85 2022.02.21 18:50

안토니 엘랑가(19, 맨유)가 상대팀 리즈 팬들의 도발에 응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4-2로 꺾었다. 

맨유는 리그 7경기 무패(4승 3무)를 달리며 4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초반에 연달아 2실점을 내줘 2-2가 됐다. 

이때 랄프 랑닉 감독은 프레드와 엘랑가를 교체 투입해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를 쓰자마자 프레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맨유 선수단은 코너 플래그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때 리즈 응원석에서 맨유 선수들을 향해 오물을 투척했다. 

그중 엘랑가가 머리에 오물을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바로 옆에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엘랑가를 붙잡고 괜찮은지 물었다. 

골 기쁨에 젖어있던 맨유 선수들도 엘랑가에게 다가와 상황을 파악했다. 

리즈 홈구장 안전 요원들은 이들을 감싼 채 리즈 팬들을 자제시켰다.


엘랑가는 복수를 다짐한 듯 후반 44분에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곤 리즈 팬들 앞으로 달려가 검지를 입에 갖다 댔다.

 ‘시끄러운 소리 그만 내라’라는 의미의 제스처였다. 

곧이어 맨유 원정팬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쳤다.


엘랑가의 화풀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다시 한 번 리즈 팬들을 바라봤다. 

엘랑가는 오른손 검지로 맨유 엠블럼과 그라운드를 반복해서 가리켰다.

 ‘우리 맨유가 여기서 이겼다’는 뜻을 내포하는 행동이다.


맨유 랑닉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리즈 구단 측에서 (오물 투척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들었다. 

머리에 동전을 맞은 엘랑가가 다행히도 괜찮아 보였다.

 골까지 넣고 행복해 했다”면서 “절대 그런 일(오물 투척)은 일어나선 안 된다.

 이럴수록 선수들도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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