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승격'을 다짐한 서울 이랜드 FC가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선수부터 전술까지 달라진 모습과 함께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20일 오후 4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에서 경남 FC에 1-0으로 승리했다.
어느덧 정정용 감독 체제 3년 차를 맞이한 서울 이랜드.
올겨울 서울 이랜드는 공격적으로 이적시장을 보냈다.
창단 직후부터 획기적인 마케팅과 적극적인 투자로 승격을
노렸지만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했기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서울 이랜드는 베테랑 윤보상, 채광훈, 김연수 등을 영입했으며 이동률, 김정현,
정성호 등 어린 유망주들도 함께 수혈했다.
여기에 K리그1에서 검증된 자원 츠바사에 이어 까데나시와 아센호까지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품에 안으며 새판 짜기를 마쳤다.
달라진 선수들 만큼 전술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 시즌 서울 이랜드는 실점
부문에서 K리그2 전체 3위를 기록할 만큼 수비에 집중하고 강점이 있었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는 즐겨 썼던 3백 대신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중원에서부터 밀리지 않으면서 상대 공격을 틀어막고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였다.
달라진 서울 이랜드는 기대 이상이었다. 최전방에 위치한 김인성과 유정완은
물론 중원에 위치한 김선민까지 적극적으로 가세해 경남 골문을 조준했다.
이날 경기 슈팅 숫자만 놓고 봐도 서울 이랜드는 경남에 두 배나 앞설 만큼 공격적으로 임했다.
올겨울 새로 합류한 신입생들도 제 몫을 다했다.
측면에 투입된 이동률과 채광훈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괴롭혔으며
센터백 한용수와 김연수도 맡은 바 역할을 문제없이 소화했다.
용병술도 빛을 봤다. 후반 26분 유정완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까데나시는
코너킥 찬스에서 헤더로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결국 서울 이랜드는 경남을 잡아내면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
'승장' 정정용 감독은 "첫 경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환경적인 면이 안 좋기도 했지만 결과를 가져와 스타트가 좋았다.
두 번째 경기는 더 나은 모습으로 더 좋은 내용과 결과를 가져오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2022시즌이 막을 올린 가운데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서울 이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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