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언더독 되는 거 좋아해! 데뷔골 소감도 남다른 토트넘 영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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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언더독 되는 거 좋아해! 데뷔골 소감도 남다른 토트넘 영입생

토쟁이티비 0 553 2022.02.21 20:30

토트넘 핫스퍼 데뷔골을 터트린 데얀 클루셉스키(21)가 남다른 데뷔골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시티에 3-2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기적같은 승리였다. 

토트넘은 전반에 클루셉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귄도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케인이 득점을 터트리며 다시

 한번 리드를 잡았으나 추가 시간에 마레즈에게 PK 실점을 했다.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으나 케인이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토트넘이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도움 2개를 기록하고, 케인이 극장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선제골과 케인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한 클루셉스키도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특히 클루셉스키는 토트넘 선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좋은 활약을 펼친 클루셉스키가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20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클루셉스키는

 "나는 언더독(스포츠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맨시티를 상대할 때는 수비를 해야 한다. 콘테 감독을 믿었고, 

그가 지시한 것을 수행했다. 

모든 선수들이 서로 도우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했다.


클루셉스키의 말처럼 토트넘은 맨시티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역습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맨시티의 볼 점유율이 70%까지 올라갔지만 토트넘은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단단하게 수비를 형성한 뒤 빠른 역습으로 맨시티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케인의 극장골 이후 클루셉스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에 관한 VAR 판독이 있었다.

이에 클루셉스키는 "나는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보통 그 위치에서 오프사이드에 잘 걸리지 

않는다"라고 재치있는 말까지 남기며 승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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