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2위)가 랭킹 1위 최장 기록(361주)을
갱신한 조코비치를 앞지르고 세계 1위에 등극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호주오픈 이전까지만 해도 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의 랭킹포인트는 2,000점 이상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조코비치가 코로나 백신 문제로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하며 작년에 획득한 2,000점을
잃어버렸고 메드베데프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작년의 랭킹포인트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21일 갱신된 랭킹 기록지에서 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의 점수 차이는
단 440점(조코비치 8,875점- 메드베데프 8,435점)으로 좁혀졌다.
다음주 28일 조코비치의 2020년 두바이오픈 우승 포인트 500점이
빠질 예정으로 사실상 메드베데프의 점수가 오히려 60점 높다고 볼 수 있다.
랭킹 1위 변동은 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가 이번주 참가하는 대회의 결과에 달려있다.
조코비치는 ATP500 두바이오픈에 참가하며 자신의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시작하고 메드베데프는 멕시코에서 열리는 ATP500 아카풀코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지만 메드베데프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조코비치의 결과에 상관없이 무조건 랭킹 1위에 등극한다.
메드베데프가 랭킹 1위에 오르면 역대 27번째로 랭킹 1위를 달성한 선수가 된다.
러시아 선수로는 예브게니 카펠니코브(1999),
마라트 사핀(2000-01) 이후 3번째로 랭킹 1위의 업적을 이루게 된다.
2004년 2월 1일 앤디 로딕(미국)의 1위 기록을 마지막으로 빅3가 랭킹 1위를 독식했는데 한때
빅4로 불렸던 앤디 머레이(영국)가 41주간 1위를 기록한
기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누구도 1위를 달성하지 못했다.
한편, 조코비치는 지난 20일 메드베데프의 랭킹 1위 가능성에 대해 “그것은 그의 손에 달렸다.
그는 랭킹 1위의 자격이 있다.
그가 랭킹 1위를 달성한다면 내가 가장 먼저 그를 축하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시나리오는 여기(두바이)에서 모든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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