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 와일드리프트 팀의 ‘유진’ 김유진과 ‘일루젼’ 

조성빈이 추가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리브 샌드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9일과 20일, 김유진 선수와 조성빈 선수가 

추가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단을 

계속하여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금주부터 진행되는 WCK 스프링의 경우 2월 22일 예정되어 있던 

GP와의 경기가 3월 8일 18시로 연기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리브 샌드박스는 “팀에서는 선수들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여, 선수단의 빠른 회복을 위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는 내용을 추가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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