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스프링캠프에 '부상주의보'가 내려졌다.
캠프 기간 부상을 당한 선수만 벌써 4명째다.
시작은 외야수 박승규였다. 박승규는 지난 3일 허리통증을 호소해 재활조로 이동했다.
중견수 박해민이 이적한 뒤 김헌곤 등과 함께 빈 자리를 메워줄 후보로
꼽혔는데 캠프 초반부터 이탈해 코칭스태프를 한숨 짓게 하고 있다.
하루 뒤엔 내야 유틸리티 강한울이 이탈했다.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고, 1군 캠프에서 빠졌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퓨처스(2군) 캠프에 합류해 다시 몸을 만들고 있다.
투수 중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했다. 비중이 큰 백정현이 다쳤다.
지난 시즌 14승(5패)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백정현은 데뷔 첫
프리에이전트(FA) 권리를 행사했고, 4년 총액 38억원에 삼성에 잔류했다.
올해 역시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줘야하는 베테랑인데 지난 8일 허리 통증으로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다는 게 삼성으로선 다행이다.
이후 한동안 부상자가 나오지 않아 한숨을 돌리려던 찰나 또 한 명의
선수가 부상 이탈했다. 바로 신인 내야수 김영웅이다.
김영웅은 지난 19일 엑스트라 수비 훈련을 하던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중부상을 입었다.
삼성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회복까지 최소 4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로 지명될만큼 큰 기대를 받은 김영웅은 1차 지명 이재현과 함께 미래
삼성 내야를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이재현과 함께 1군 캠프에 승선해 호평을 받았는데, 불의의 부상으로 낙마했다.
삼성은 오는 3월3일부터 KBO리그팀과 연습 경기에 돌입한다.
실전을 통해 올 시즌 주축으로 활약할 선수를 골라내는 중요한 시기다.
이미 누수가 적잖다. 추가 부상자가 나오면 옥석 가리기에 차질이 생기고,
베스트 전력을 꾸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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