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 기대감을 키웠다.

안병훈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내셔널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리컴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7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3만5000달러(약 1억6100만 원)

안병훈은 2020∼2021시즌 PGA투어에서 부진한 성적 탓에 정규투어 출전권을 잃었고, 

2021∼2022시즌 콘페리투어에서 경기한다. 안병훈은 자신의 콘페리투어 출전 세 번째 만에 우승하며 

PGA투어 복귀를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PGA투어는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권을 준다. 안병훈은 이번 우승으로 공동 84위에서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성현도 최종라운드에만 5타를 줄이는 뒷심을 선보여 16언더파 268타 공동 2위로 마쳤다. 

김성현은 지난달 바하마그레이트아바코클래식의 3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성현은 콘페리투어 포인트 13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