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매번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엔
LCK 통산 700전에 나섰다. 2위 ‘데프트’ 김혁규(582게임)와 비교해도 100전
이상 더 경기를 치렀다. 두 선수는 LCK 내에서 대표적인 ‘장수 아이콘’이기도 하다.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10년 간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혁은 여전히 탄탄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2라운드 농심전에서도 단독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상혁은 장수 비결에 대해
“자기관리를 항상 신경쓰고 있다. 어릴때부터 느낀 게임에 대한
흥미도 오랜 프로생활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T1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농심과 2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개막 후
10연승(무패, 득실 +15)을 질주하면서 단독 1위를 공고히했다.
LCK 통산 700전을 돌파한 이상혁은 단독 POG에 뽑히면서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개막 후 무패행진까지 기록 중인 것에 대해 이상혁은 “선수단 전원이 노력을 많이 해서 얻은 결과다.
앞으로도 연승 이어가기 위해 힘쓰겠다. 담원, 젠지가 2라운드에서 경계되는 팀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상혁이 선택해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는 챔피언은 아리다. 1세트에서도 이상혁은 아리를 뽑아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POG에 선정됐다. 아리 실력의 비결로 이상혁은 ‘판단력’을 꼽았다.
이상혁은 “순간적인 판단력이 중요하다. 이전부터 많이 플레이했기
때문에 능숙한 판단을 선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LCK 첫 700전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한 이상혁은 장수 비결로 ‘자기관리’를 지목했다.
이상혁은 “어릴때부터 느낀 게임에 대한 흥미는 프로생활 지속이 도움이 됐다. 자기관리도 항상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만큼 오래하는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T1은 담원을 상대로 11연승에 도전한다. 담원은 이상혁이 꼽은 ‘2라운드 경계되는 팀’ 중 하나다.
이상혁은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1라운드때 아쉽게 패배한 세트가 있었다.
이번 담원전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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