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中 해설가 한탄 축구계 임금 체불이니 대표팀서 돈 주자고? 선수들 버릇 더 나빠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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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中 해설가 한탄 축구계 임금 체불이니 대표팀서 돈 주자고? 선수들 버릇 더 나빠질 것

토쟁이티비 0 516 2022.02.21 10:11

중국의 유명 축구 해설가가 일부 미디어의 보도에 한탄을 금치 못했다.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몇몇 중국 언론이 '서아시아의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축구협회로부터 돈을 받는다'라는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중국 축구계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은 

근래 소속 구단의 임금 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서아시아의 방법을 활용한다면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시각이 형성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를 두고 중국의 축구 해설위원 한차오셩은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한차오셩은 "선수들의 버릇이 축구협회

 때문에 더 나빠질 수 있다. 선수들이 모든 게임을 그저 마치기만 하면 되는 일로 간주할 수 있다. 

지더라도 매일매일 돈을 받을 수 있지 않나"라면서 중국축구협회가 보조금을 

지급하면 선수들이 타성에 젖어 더욱 엉망이 될 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차오셩은 "축구협회는 축구를 기반으로 성장하니 '임금 체불'을 겪는 선수들에겐 수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런 일이 벌어지면 '축구는 돈을 위한 것'이라는 개념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걱정은 국가대표팀 경기의 승패와도 연결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축구를 대하는 중국 선수들에 대한 정신력은 주기적으로 비판을 받곤 한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닐 테지만, 

미디어에 비춰진 선수들의 모습은 '프로다움'이 떨어져보였던 게 사실이다. 그간 적잖은 돈을 수령했을 텐데도 말이다. 

이런 와중 국가대표팀에서 매일매일 일정 수준의 급여를 지급한다면, 국가대표팀마저 선수들에게 '돈 벌이 수단'으로 

전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차오셩은 그런 상황을 경계하며 힘주어 목소리를 낸 셈이다.


중국 축구계는 국가대표팀의 저조한 성적 및 중국 슈퍼리그(CSL)를 주도하는 기업들의 도산이 감지되며 현재

 말이 아닌 상황이다. 축구를 돈으로만 커버하려했던 잘못된 판단에 결국 사달이 났다. 때문에 요즘 CSL은 선수들의

 급여 체계를 수준과 상황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개혁을 위해서는 여기서 더는 물러설 곳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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