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르시알(26, 세비야)이 부활을 꿈꿨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부상을 입었다.
세비야는 2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25라운드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세비야는 최근 라리가 5경기에서 1승 4무를 거두며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57점)와 승점 차가 6점 차까지 벌어졌다.
세비야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에서 마르시알, 라파 미르, 루카스 오캄포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미드필더 라인에서 토마스 델라이니, 페르난두, 호안 호르단이 지원했다. 수비라인은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디에고 카를로스, 쥘 쿤데, 헤수스 코로나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야신 부누가 꼈다.
마르시알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달성에 도전했다. 지난 12일 엘체와의 라리가 24라운드 경기(2-0 승)에서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1차전 경기(3-1 승)에서
데뷔골까지 넣었다. 기세에 올라탄 마르시알은 선발 출격해 골문을 노렸지만, 악재가 다가왔다.
전반 26분 마르시알은 허벅지 뒷쪽에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결국 알레한드로 고메스가 마르시알을 대신해 투입됐다.
마르시알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종료 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마르시알이 허벅지 뒷쪽에 찔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부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마르시알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비야로 임대 이적했다. 랄프 랑닉 감독 밑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마르시알은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을 원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빅클럽의 관심도 있었지만,
두 팀에 비해 비교적 명성이 낮은 클럽인 세비야를 택했다. 마르시알은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의
제안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와 내 가족이 세비야를 원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부활을 꿈꿨던 마르시알은 잠시 꿈을 내려놓아야 할 수도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마르시알의 부상 정도를 보려면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그가 계속 뛸 수 없다고 말했다면,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과 주말에 있을 베티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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