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가지 않은 이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키다', '인사이드 풋볼' 등 영국 언론들은 20일(한국시간) 비인스포츠 리처드 키스 기자의 말을 인용,
토트넘과 계약을 맺고 있는 콘테 감독이지만 호날두가 떠날 경우 맨유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3-2로 꺾으면서 3연패를 마감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콘테 감독이 토트넘과
계속 할 것이라는 확신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콘테 감독은 작년 10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될 무렵 맨유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가디언' 등 일부 언론들은 콘테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고 싶어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하면서 재빠르게 콘테 감독과 접촉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결국 맨유는 솔샤르 경질 후 랄프 랑닉 감독을 이번 시즌까지 사령탑에 앉힌다고 발표했다. 맨유의 차기 사령탑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나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 중 한 명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키스는 자신의 SNS(트위터)를 통해 '이번 여름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다면 콘테 감독이 합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라"면서 "콘테 감독이 지금 맨유에 없는 것은 호날두가 유일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계약하기 직전까지 맨유로부터 대답을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 감독은 맨유로부터
답이 없자 2022-2023시즌까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보여준
토트넘의 행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콘테 감독은 구단이 적극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서지 않을 경우 언제든 팀을 떠날 수 있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과 결별한다면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호날두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맨유를 떠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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