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양용은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공동 12위 만 64세 랑거 통산 4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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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양용은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공동 12위 만 64세 랑거 통산 43승

토쟁이티비 0 564 2022.02.21 07:54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CBUBB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냈다.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양용은은 콜린 몽고메리(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은 지난 1월에 50세가 돼 챔피언스투어 출전 자격을 갖췄다.


이번 대회에서 데뷔전에 나선 양용은은 2라운드까지 공동 7위에 올라 톱10 이상의 성적을 노렸다. 

이날 1타를 잃는 바람에 아쉽게 톱10 달성이 무산됐으나 공동 12위로 데뷔전치고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냈다.


대회 첫날 자신의 나이와 같은 64타를 쳐 ‘에이지 슛’(Age Shoot)을 달성하며 선두로 나선

 랑거는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시즌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2011년과 2013년 그리고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랑거는 

이 대회 4번째 우승과 함께 챔피언스투어 통산 43번째를 달성했다.


팀 페트로빅(미국)이 13언더파 203타를 쳐 2위, 레티프 구센(미국) 3위(12언더파 204타),

 브라이언 가이(미국)이 4위(10언더파 206타)에 올랐다. 1월 하와이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우승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칼 페테르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5위(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고, 최경주(52)는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내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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