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e스포츠로 키워 나가겠다.”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이어 ‘와일드 리프트’ 키우기에 나선다.
이를 위한 지역별 대회로 한국 ‘2022 WCK 스프링’이 21일 개막한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미디어데이에서 오상헌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총괄은 “지난해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와일드 리프트’를 LoL, 발로란트와 더불어 라이엇 게임즈를
대표하는 3대 플래그십 e스포츠 종목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총괄의 말처럼 ‘와일드 리프트’는 ‘LoL’ IP(지식재산권)의 강점과 모바일
플랫폼의 휴대성이 더해져 론칭 이후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2021년 개최한 첫 대회에서 2000 시간이 넘는 콘텐츠가 공식 방송으로 제작 및 송출됐으며,
6000개가 넘는 팀들이 공식 대회들에 참가했다. 전 세계 팬들이 1000만이 넘는 시간 동안 대회를 시청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PC 게임들에 비해 캐주얼한 재미, 뛰어난 접근성,
강한 경쟁성 등으로 e스포츠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같은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와일드리프트 e스포츠 시즌1’을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글로벌 정책을 수립하고 전 세계를 8개로 나눈 대회를 개최하며,
공식 글로벌 챔피언십인 ‘아이콘즈’를 최종적으로 개최한다.
오상헌 총괄은 “2022년 ‘와일드 리프트’ 생태계는 공식 글로벌 챔피언십인 ‘아이콘즈’, 각 지역 별 대회,
지역 별 서브 대회, 풀뿌리 대회 등 피라미드 형태로 구성된다”며 “‘아이콘즈’는 오는 6월 유럽에서 열린다.
8개 지역, 24개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대회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대회 중 한국 ‘2022 WCK 스프링’은 21일 개막하며
대회 성공을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오상헌 총괄은 “2022 WCK 스프링은 출범부터 6개 팀, 총 상금 1억원을 자랑한다”며 “동시에
아마추어 2부 대회인 ‘WCK 챌린저스’ 운영을 통해 선수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스프링 시즌의 경우 합숙 환경 제공, 선수 최저 임금 지급 등 여러 조건들을 만족할 경우
팀 당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많은 팀들의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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