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올해부터 타자 신장에 따른 선수 개인별 스트라이크 존을 철저하게 적용한다.
KBO는 스트라이크존 개선을 통해 볼넷 감소, 더 공격적인 투구와 타격,
경기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팬들에게 더 신뢰받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허운 심판위원장은 "스트라이크 존 확대라고 하지만 정확히 표현하자면 야구 규칙에 근거한 스트라이크
존의 정상화라고 보면 된다"면서 "그동안 익숙했던 스트라이크 존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차이가 날 수 있어 마찰도 우려되지만 규정에 맞춰 판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야구계에서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좁아 프로야구에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심판진에서도 이번 기회에 스트라이크 존을 정상화하자는
뜻이 모아졌다. 시즌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KBO 리그 최단신 선수(163cm) 김지찬(삼성)은 스트라이크존 확대를 반겼다.
그는 "키가 큰 선수와 작은 선수의 스트라이크 존이 다르다고 하는데 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다.
아무래도 (키가) 작으니까 작게 해주시지 않을까"라고 했다.
스트라이크 존 확대 기사마다 최단신 선수 김지찬의 이름이 나왔다. 이에 "기사를 다 봤다.
설명회 할 때 제 이야기가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바로 나왔다"고 씩 웃으며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
(키가) 큰 사람과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단신 선수 김지찬의 활약은 키 때문에 고민하는 야구 꿈나무들에게 한 줄기 희망과 같다.
김지찬은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서 좀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가 작다고 야구를 못하는 아니다. 유불리가 있겠지만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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