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33)가
삼성 우승의 키를 쥐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매체 풀 카운트는 21일 수아레즈를 주요 기사로 다뤘다.
수아레즈의 현 상황과 목표, 팀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풀 카운트는 우선 삼성이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를 모두 전 NPB의 선수로 채웠다고 전했다.
전 히로시마 호세 피렐라 외야수, 전 야쿠르트 데이비드 뷰캐넌에
이어 지난 시즌까지 야쿠르트에서 뛰었던 앨버트 수아레즈가 새로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즈는 지난 6일 입국, 15일 뒤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선배'들과의 인연도 낯설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수아레즈는 삼성에서 뛰게 된 이유로 "한국 프로야구의 여러 이야기를 미국에서나 일본에서나 들었다.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도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좋은 얘기가 나왔다.\
그 중에서도 삼성에 제일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로부터 제안이 왔다"고 삼성행 이유를 설명 했다.
그리고 인연도 밀어줬다고 했다. 동료 피렐라는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같은 학년이며
프로가 되기 전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뷰캐넌과는 2019년 야쿠르트에서 함께 뛴 바 있다.
수아레즈는 "뷰캐넌은 일본에서도 훌륭한 투수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 타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풀 카운트는 수아레스를 시속 160km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라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의 선발 기용 예정에 대해서는 "풀타임으로 한 게 오래전"이라며 걱정거리로 꼽았다.
수아레즈는 2015년 더블 A에서 163이닝을 던진 뒤 100이닝 이상 던진 시즌이 없다.
지난 시즌 야쿠르트에서도 선발은 15경기, 구원투수가 9경기였다.
다만 수아레즈는 항상 선발로 뛰고 싶었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수아레즈는 "삼성은 선발로서 나와 계약했고 나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지난 시즌 삼성은 외국인 선수가 대활약을 펼쳤다. 뷰캐넌은 16승을 올리며 다승왕에 올랐고
피렐라도 29홈런 97타점이 모두 리그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도 6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했다.
다만 정규시즌을 공동1위 성적으로 마치며 단판승부인 순위결정전에서
KT에 패했다.더욱이 포스트시즌에선 두산에 패해 한국시리즈 진출도 놓쳤다.
수아레즈는 "지난해에는 시속 160km까지 도달했다. 올해도 그 정도는 던지고
싶다며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 승리할 수 있는 팀이라서 왔다.
개인적으로는 가능한 한 많은 경기에 던져서 이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풀 카운트는 수아레즈가 2014년 이래 멀어진 삼성의
한국시리즈 제패의 마지막 조각이 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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