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현진이 형이 아프지 말고 야구 잘 하래요.”
SSG 랜더스 우완 이태양(32)이 2022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월 비시즌 기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운동한 이야기도 꺼냈다.
지난 14일 출산 휴가를 얻어 대전에 다녀온 이태양.
득녀의 기쁨을 안고 다시 선수단에 합류한 이태양은 각오를 더 단단히 하고 있다.
태어난 딸과 고생한 아내를 생각하며 “더 잘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애쓴 이태양은 올해에는 캠프 때부터 선발 준비를 한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선의의 경쟁을 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태양은 지난 1월부터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화 이글스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류현진과 합동 훈련도 했다.
그는 “비시즌 때마다 4년 정도 같이 운동한 듯하다. 사실 그 또한 쉬운 게 아닌데 고맙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면 표현을 잘 안하는 형이라 ‘너는 야구나 잘해라’라고 답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태양은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가족과 자신의 FA 기회를 생각하면 올해 더 각오가 단단할 수밖에 없다.
그는 FA 기회에 대해 “얼마를 받는냐가 중요한게 아닌 듯하다.
일단 서비스 타임을 다 채웠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꾸준하게 뛰었다는 게 아닌가. 그게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건강한 시즌을 보내기 위해 단련하고 있다. 류현진, 추신수의 조언도 있었다
. 이태양은 “현진이 형도 부상으로 고생한 적이 있으니 ‘아프지 않아야 야구를 잘 할 수 있다.
잘 해라’라고 얘기해줬다. 맞는 듯하다.
(추) 신수 형도 현진이 형도 ‘몸 상태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던 비결을 말한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몸과 체력이 안되면 따라갈 수 없다”고 얘기했다.
이태양은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티는 사람이 강한 사람인 것 같다.
또 살아남는 사람이 잘 하는 것 같다. 버텨야 1군에서 성적을 낼 수 있다.
프로 세계는 그런 듯하다”고 강조했다.
이태양은 오원석, 최민준과 선발 경쟁을 한다. 게다가 베테랑 노경은까지 합류해 치열하다.
그런데 그는 ‘동료들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는 “예전에는 ‘이겨야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지’가 아니다.
다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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