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경남에서 함께 했던 '옛 제자' 채광훈과 충돌한 후 퇴장을 당했다.
여러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지만 설기현 감독은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경남FC는 20일 오후 4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경남은 서울 이랜드전 8경기 무승(5무 3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설기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아쉽지만 남은 경기가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
만회하도록 하겠다. 젊은 선수들이 기대이상 잘해줬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더 발전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바로 설기현 감독의 퇴장.
후반 26분 설기현 감독이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채광훈을 밀치면서 퇴장을 당했고,
관중석으로 올라가 남은 경기를 지켜봤다.
감독 커리어 처음으로 퇴장을 당한데다가, 옛 제자인 채광훈과의 충돌이라 논란이 됐다.
그러나 설기현 감독은 고의적인 장면은 아니었다고 했다.
설 감독은 "광훈이가 오길 래 익숙하다보니 컨택이 있었다. 갑자기 오다보니 부딪혔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선수 때 퇴장을 많이 안 당해봐서 당황스럽지만 다음
경기에서 감독의 공백이 없게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설기현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심판에 자주 항의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에 대해 설 감독은 "축구라는 것이 몸싸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정상적인 몸싸움을 통해 볼을 끊었는데 파울이 나오길래 항의를 했다.
반대 상황에서는 파울을 불어주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부상자들이 돌아오고, 새로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오로보까지 가세한다면 충분히 좋은 전력을 구축할 수 있는 경남이다.
설 감독 역시 "윌리안, 에르난데스는 특징이 있다. 윌리안은 저돌적이고, 마무리가 좋다.
우리가 실점을 했듯이 높이가 있는 선수가 필요해서 영입을 했다. 감독 입장에서는 돌파,
마무리 등 모든 것을 갖춘 선수를 원한다. 오로보는 헤딩 마무리 능력이
있는 선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