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 시간) "맨유 팬들은 호날두 복귀에 기뻐했지만 상황은
순탄치 않았다"라며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호날두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면 맨유는 붙잡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 12년 만에 맨유에 돌아왔다.
확실한 스코어러가 필요했던 맨체스터 시티가 호날두에게 접근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전화 한 통으로 맨유 복귀를 결정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 은퇴 뒤에 명가 재건에 실패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부터 많은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등을 영입한 만큼, 호날두 복귀는 상징적인 영입이었다.
시즌 도중에 랄프 랑닉에게 6개월 임시 지휘봉을 맡겼지만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
호날두는 랑닉 감독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지 못했다. 현재 팀 상황에 좌절했고,
대리인 조르제 멘데스와 미래를 논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그가 올여름 떠나길 바란다면 랑닉과 구단 수뇌부는 붙잡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보도에 따르면 맨유 구단은 호날두와 재회를 실패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은 호날두가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두려움 때문에 영입을 결정했다고 믿는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호날두는 경기장 안팎에서 여러 잡음을 만들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와 주장 논쟁,
라커룸 이슈, 경기장 이탈 등에 호날두 이름이 빼놓지 않고 등장했다.
그러자 '스카이스포츠'의 제이미 캐러거는 호날두가 떠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맨유는 호날두를 다시 영입하면서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시즌에도 호날두와 함께하는 건 더 큰 실수가 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맨유가 이기든 지든, 호날두가 골을 넣든 넣지 못하든
호날두에 대한 관심도만 커진다"라며 "어떤 선수도 클럽보다 더 클 수 없다.
지난해 8월 호날두를 영입한 건 맨유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만드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와 결별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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