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년 뒤에 두고보자! 베이징에서 발굴한 세대교체 선봉장 6인. 4년 뒤 밀라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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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년 뒤에 두고보자! 베이징에서 발굴한 세대교체 선봉장 6인. 4년 뒤 밀라노를 노린다

토쟁이티비 0 683 2022.02.20 16:12

 "4년 뒤에 두고 보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금 2, 은 5, 동메달 2개로 14위를 차지했다.


더욱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신예 선수들의 선전이다.


정재원 김민석(이상 스피드 스케이팅), 차준환 유 영(이상 피겨 스케이팅) 

이준서 이유빈(이상 쇼트트랙) 등이 올림픽이라는 '값진 경험'을 했다.


4년 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 초점을 맞춰진다.


정재원(의정부시청)은 21세다.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대회 전부터 간판스타 이승훈(IHQ)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베이징에서 입증했다. 

매스 스타트 결선에서 강렬한 스퍼트로 2위를 차지했다.


어린 나이에 이미 두 차례 올림픽을 경험했고 2연속 메달을 따냈다. 

4년 뒤 매스스타트 남자 최강자로 우뚝 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


'빙속괴물' 김민석(23·성남시청)도 있다. 

지난 시즌 국제대회 경험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김민석은 베이징에서

 컨디션을 제대로 끌어올리면서 남자 15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천부적 자질과 재능을 감안할 때, 

4년 뒤 김민석은 1500m 뿐만 아니라 1000m에서도 강자로 우뚝 설 확률이 높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김연아 키드'의 성장이 강렬했다.


남자 피겨 차준환(21·고려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피겨계가 주목하는 신예 선수로 등장했다.

 대회 직전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차준환은 톱6 안에 들 수 있다. 

입상권도 가능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라고 했다.


그는 수많은 강자를 물리치고 이번 대회 5위를 차지했다. 

'점프 머신' 네이선 첸(미국)은 차준환의 예술성과 발전 가능성을 두고 "그의 연기는 놀랍다.

 실수에서도 금방 페이스를 회복하는 집중력이 놀랍다. 나는 그의 팬"이라고 극찬했다. 

뛰어난 예술성과 탄탄한 기본기를 지닌 차준환은 '쿼드러플 점프'가 약하다. 

그는 대회가 끝난 뒤 "점프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즉, 그가 점프능력만 확실히 보강한다면, 네이선 첸, 가기야마 유마, 

우노 쇼마(이상 일본) 등 세계적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여자 피겨 유 영(18·수리고)도 있다.

한국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유 영은 이번 대회 당당히 6위를 기록, 

올림픽 첫 출전에서 김연아 이후 한국선수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약물 스캔들'로 여자 피겨계를 주름잡던 러시아 여자 피겨계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는 상황. 

카밀라 발리예바는 최소 6개월 이상 약물 조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2위를 차지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는 경기가 끝난 뒤 오열하며 "다시는 피겨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출전 연령 상한 확대와 쿼드러플 점프와 같은 기술보다 

예술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규정이 바뀔 가능성이 농후하다. 

즉, 유 영 역시 4년 뒤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재탄생할 가능성은 농후하다.


한국 전통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는 에이스들의 선전이 눈부셨다.

 최민정(24·성남시청) 황대헌(23·강원도청)은 각각 여자 1500m,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계주 은메달리스트 이유빈(21·연세대)과 남자계주 

은메달의 핵심 이준서(22·한체대)는 심상치 않은 기량을 보였다. 

1500m 세계랭킹 1위 이유빈은 나이에 맞지 않는 

노련한 레이스로 의미있는 올림픽 첫 경험을 쌓았고, 

결국 에이스 최민정과 함께 대한민국 여자계주를 은메달로 올려놓았다.


1000m 황당실격의 주인공 이준서 역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에서 밀리지 않았다. 

1000m, 1500m 준준결선과 준결선에서 보여준 그의 테크닉과 레이스 운영능력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다.


대한민국은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갖은 악재에도 선전을 거듭했다. '한복논란', 

'쇼트트랙 편파판정' 속에서 선수들은 악전고투했다. 

당초 "금메달 1~2개 종합 15위 이내"의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4년 전 평창동계올림픽(금 5 은 8, 동메달 4개. 종합 7위)보다는 못한 성적. 하지만, 

코로나 시국으로 1년간 국제대회 경험이 전무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베이징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은 눈부셨다.


하지만, 세대교체와 종목별 메달 편차는 아쉬웠다. 

베이징에서 세대교체의 선봉장들을 발굴했다. 

4년 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은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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