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11년 전 손흥민(30·토트넘)의 A매치 데뷔골
순간을 재조명했다. 당시 손흥민의 나이는 만 18세였다.
AFC는 19일 아시안컵 SNS를 통해 "당시 만 18세였던 손흥민의 A매치 데뷔골
순간"이라며 지난 2011년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인도전 골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앳된 손흥민은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을 파고든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연결,
상대 골망을 세차게 흔들었다. 이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당시 독일 함부르크 SV 소속이던 손흥민의 나이는 18세에 불과했다. 그러나 당시 조광래 감독의 부름을
받아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 전격 발탁됐고, 인도전 하프타임에 교체로
나서 A매치 3경기 만에 감격적인 데뷔골을 터뜨렸다.
새 역사의 시작이었다. 이 골을 시작으로 손흥민은 꾸준히 A대표팀에 발탁돼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10년에 걸쳐 A매치 무대에서만 모두 30차례 골을 터뜨렸다. 현재 그의 A매치 기록은 96경기에 30골.
남자대표팀 역사상 득점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월드컵 무대에서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골(알제리전),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골(멕시코전·독일전)을 터뜨렸다.
그동안 손흥민은 소속팀과 비교해 대표팀 경기에서만 유독 득점 수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았다.
대표팀에선 직접 해결사로 나서기보다는 도우미를 자처하는 경기가 많았던 탓이다.
손흥민 스스로도 "대표팀에서 슈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동의하고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 스스로 '골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서 최근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골망을 흔들고 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만 3골(시리아·이란·이라크)을 기록했다.
덕분에 한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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