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유승준처럼 입국 금지해라 안현수는 왜 비호감'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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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유승준처럼 입국 금지해라 안현수는 왜 비호감'이 됐나

토쟁이티비 0 437 2022.02.20 14:39

"스티브 유(유승준)보다 더 싫다. 입국 금지해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한국에 돌아온단 소식이 지난 18일 알려지자, 포털사이트 기사 아래엔 

이런 댓글이 달렸다. 이는 공감 2700여개를 받아 베스트 댓글이 됐다.


해당 댓글뿐 아니라, 여론 대부분이 "국적을 바꾸고 거기서 살아라", "한국에서도 안 받는다", "한때 

응원했었고 러시아 귀화 때도 대한빙상연맹을 비난했지만 이번에는 좀 그렇다.

 러시아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의견이 많았다.


빅토르 안은 대체 왜, 국민들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진 걸까.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을 때만 해도 대다수 '응원'했는데…


2011년 4월이었다. 당시 스물 여섯 살이었던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러시아 국적 신청을 한단 

소식이 알려졌을 때,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었다. 그렇지만 대다수는 응원한다고 했다. 

심지어 "안현수가 러시아 선수로 출전해, 한국 선수와 겨뤄도 안현수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왜였을까. 2006년 올림픽 이후 안현수는 한국체대와 비(非) 한체대로 갈린 파벌 논란에 휩싸였고, 

2008년엔 심한 무릎 부상에 시달렸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파벌 논란, 한국 선수끼리의 견제, 승부 담합, 왕따 논란 등이 알려지며 비난은 빙상연맹에 쏠렸었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선수가 그런 일을 겪는 게 말이 되느냐는 거였다. 이에 비해 러시아 

빙상연맹은 매달 1만 달러의 생활비와 코치진, 의료진 등 전폭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안현수도 "러시아 귀화 결정에는 후회가 없다"고 했다. 이후 안현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러시아 국적으로 출전, 남자 500미터와 1000미터, 50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중국 코치로 간 뒤엔 "기술 팔아넘기냐"며 비판 여론↑


하지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 

코치로 갔단 소식이 전해지며 여론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지난 7일 황대헌과 이준서가 쇼트트랙 남자 1000미터 준결승에서, 조 1위와 2위로 통과하고도 

실격을 당하자 반중 감정이 커졌다. 게다가 중국 기술코치인 빅토르안이 

중국 선수와 환호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분노가 커졌다.


중국 국기가 박힌 외투에 붉은 마스크를 착용한 빅토르 안이, 한국 쇼트트랙 선수의 목과 머리를

 쓰다 듬는 모습의 사진 한 장에도 "선배 대접 받으려 하느냐"고 비판이 일 정도였다.


특히 아내인 우나리가 한국 국적에 한국에 살며 사업을 하고 있는 점, 그래서 한국에서 혜택을 다 받고 있는 점,

 빅토르 안이 한국서 배운 쇼트트랙 기술을 중국에 다 넘겼다는 비판 등이 더해지며 비호감 이미지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안현수도 이를 의식한듯 편파판정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했지만, 반발만 더 키워 결국 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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