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페레즈 감독이 휴식이 없는 K리그2 일정에 불만을 표했다.
부산은 20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와 맞붙는다.
경기 전 페레즈 감독은 “우선 한국 축구 팬분들에게 좋은 시즌이 됐으면 좋겠다.
부산 아이파크 팬분들과도 좋은 시즌이 됐으면 좋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이번 시즌 준비에 있어 2년 차이기 때문에 지속성을 이어가겠다. 우리는 3년 프로젝트다.
2년 차 때는 잘했던 부분을 이어갈 것이고 구단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보시다시피 우리는 새로운 선수가 많이 없다. 지난해 선수들을 많이 믿고 있고 발전했다는 것이다.
2년 차이기 때문에 선수들을 믿는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에 대해 “3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해마다 목표가 있다. 2020년은 소개,
2년 차는 발전, 3년 차는 지속성이다. 작년에는 경험 있는 선수들이 몇 있었지만, 소개하는 단계의 선수들이 많았다.
올해는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선수들이 많다. 경험 있는 선수들도 있다. 내년에는 지속해서
잘하는 선수들이 많을 것이다. 내년은 프로젝트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부산은 3-4-3 대형으로 나선다. 강윤구, 박정인, 이상헌이 선봉에 선다. 미드필더진은 구현준,
에드워즈, 김정현, 최준이 구성한다. 수비진은 황준호, 박종우, 이청웅이 구축하고,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자 부산의 주포 안병준이 부상으로 빠졌다.
페레즈 감독은 “우리는 특정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다. 안병준은 근육 통증을 느껴 제외됐다.
우리는 어떤 위험도 안고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안병준을 넣지 않았다.
안병준과 의사소통 후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규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페레즈 감독은 “그는 무릎 연골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통증이 커질 수 있어 2주 휴식을 부여했다. 이후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페레즈 감독 부임 이후 부산은 안산 상대로 4경기 무패(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유독 안산을 상대로 강했고, 득점도 많이 터졌다. 그는 “작년 결과를 확인해본 적 없다.
안산은 감독과 선수도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될 것 같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현재와 미래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일정과 관련해서 쓴소리도 했다. 페레즈 감독은 “전북현대, 김천상무, 부산은 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보내고 있다.
U-19, U-23, 대표팀을 포함해서 말이다. 이게 우리의 미래다. 전북은 10명, 김천은 7명, 울산은 6명을 보낼 때,
이들은 리그 휴식기를 갖는다. 부산은 6명의 선수를 대표팀에 제공하는데 K리그2는 휴식이
없기 때문에 선수들을 활용할 수 없다. 솔직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공평하지 않다.
우리는 한국 축구에 도움을 주는데, 다른 팀들과 할 때 선수를 활용할 수 없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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