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간판타자이자 KBO리그 홈런왕 최정(35)이
자신의 야구인생 목표를 밝혔다.
최정은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에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잘 해두는 선수는 아니다.
‘부상만 입지 말고 건강하게 시즌을 완주하자’, ‘열심히 긍정적으로 하자’는 생각뿐이다.
너무 어렵지 않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그런 그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말했다. 1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강창학야구장에서
훈련을 끝내고 점심 식사를 마친 뒤에 만난 최정은 “은퇴할 때까지 계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최정은 프로 2년 차인 2006년부터 해마다 10개 이상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06년 12홈런을 쳤고 지난 시즌에는 35개를 날렸다. 지난해까지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부문에서는 개인통산 403개로 역대 2위다. 1위는 이승엽 해설위원(467개)이다.
최정은 이승엽 위원의 기록까지 넘볼 수 있다. 2016년 40홈런, 2017년 46홈런으로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했던 최정은 지난해 세 번째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64개를 더 치면 이 위원도 뛰어 넘을 수 있다.
불가능한 기록은 아니다. 최정은 30개 이상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다. 올해 스트라이크존 확대 등 변수는 있지만,
대비는 하고 있다. 2018시즌 종료 후 6년(옵션 포함 106억 원) FA 계약을 맺었다.
2024시즌까지 적어도 3년은 더 뛸 수 있다.
게다가 최정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선수다. 홈런왕이 될 수 있는 이유다. 때문에 김강민,
추신수처럼 2024시즌 이후도 볼 수 있다. 별 탈 없다면 KBO리그 최다 홈런 타자로 남을 수 있다.
올해 캠프 기간 느낌도 괜찮다. 최정은 “평소보다 컨디션 좋다.
원래 캠프에 임하면서 기술 훈련을 할 때 아픈 부분이 있었다.
매년 왼쪽 손목, 왼쪽 어깨가 아팠다. 그런데 올해는 훈련을 못할 정도로 아프지 않다.
초반부터 생각보다 잘 끌어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세로 8번째 황금장갑도 노린다. 최정은 “은퇴할 때까지 수비를 할 수
있으면 자기관리를 잘 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은가. 그게 목표다”면서 “글러브에 별 7개를 새겨둔 상태다.
3개를 더 추가하고 싶다. 은퇴할 때까지 황금장갑 10개 받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얘기했다.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수상자는 이승엽 위원으로 10회 수상 기록을 남겼다. 이승엽 위원의 통산 홈런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은 최정은 골든글러브에서도 이승엽 위원과 똑같은 1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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