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아빠 손 꼭 잡고 찾은 숭의 5,000여 명 몰린 인천-수원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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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아빠 손 꼭 잡고 찾은 숭의 5,000여 명 몰린 인천-수원 개막전

토쟁이티비 0 500 2022.02.20 07:40

인천 유나이티드 홈 개막전에 관중 5,000여 명이 몰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열정은 꺼지지 않았다.


인천은 19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수원 

삼성과 개막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추가 시간 무고사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K리그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패스를 활용해 관중 100% 입장을 허용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입장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이유로 접종하지 못한 관객은 예외 확인서를 지참해 입장이 가능했다. 

경기 입장 시간 기준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자와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도 입장이 가능했다.


올해 개막전은 K리그 역대 가장 빠른 개막이다. 11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기 때문이다.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한낮 기온이 3°C에 머무르는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이날 개막전에서는 인천 홈 관중과 

수원 원정 팬까지 총 5,382여 관객이 입장했다. 경기장에 줄지어 선 푸드트럭이 관객을 맞았다.


인천 서포터 나재형 씨는 어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개막전은 인천 홈 축구전용경기장 개장 10주년 경기다.

 공교롭게도 10년 전, 개장 경기에서 인천은 수원과 맞붙었다. 당시 0-2으로 인천이 졌다.


나재형 씨는 "마침 10년 만에 열리는 리벤지 매치다. 지난 시즌 팀이 기존 성과보다는 나았으나,

 팬들이 바란 건 더 높았다. 올해는 첫 단추부터 잘 끼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올해 강등 제도도 바뀌었고, 모두가 보강을 잘했다. 그래서 수원전 뿐만 아니라 

다음 FC 서울전까지 2연전을 잘 치러야 한다"라고 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수원 팬들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용인에서 온 수원 팬 

류승연 씨는 "개막을 정말 기다렸다. 오늘 잘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주축인 두 선수가 이적했다.

 새 선수들이 합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그로닝 선수가 제일 기대된다"라고 했다.


열정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양 팀 팬들답게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전이 벌어졌다. 

육성 응원 금지 방침에 따라, 박자에 맞춰 힘찬 박수를 보냈다.


선수들도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무고사의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이 터진 후 

무고사를 비롯해 도움을 기록한 이용재도 서포터석으로 달려가서 호흡했다.


이용재는 경기 후  "J리그도 열성적이지만, 오늘 느낀 인천 팬들이 더 열성적이었다. 

더 큰 소리로 응원해주셔서 좀 놀라기도 했다. 

이런 열정으로 큰 소리를 들으니 한 발 더 뛰고 투지를 발휘하게 됐다. 

결승골 어시스트를 하고 인천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패배한 수원 선수들도 원정석으로 다가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포터는 박수로 선수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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