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우리 사이 좋아요 고베어와 불화설 일축한 도노반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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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우리 사이 좋아요 고베어와 불화설 일축한 도노반 미첼

토쟁이티비 0 703 2022.02.19 22:34

미첼은 고베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타 재즈의 도노반 미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의

 기자 크리스 헤인즈가 진행하는 팟 캐스트에 출연했다.


미첼과 루디 고베어는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 유타를 이끄는 핵심 조각이다. 

제2의 드웨인 웨이드로 불리는 미첼은 최고의 창이며, 

올해의 수비수만 3번을 차지한 고베어는 골밑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다.


하지만 두 선수의 관계가 계속해서 좋았던 것은 아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하던 2020년 초, 고베어는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였음에도 라커룸에서 동료들의 물건을 만지는 등 부주의한 행동을 보였다. 

이어 미첼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고베어와 사이가 틀어졌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이후 미첼과 고베어는 인터뷰를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누고 화해했다며 둘의 사이는 이제 원만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끊임없이 불화설이 제기되는 중이다. 

최근에는 'ESPN' 소속 기자들이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는 

서로 불편한 감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헤인즈 기자는 이날 방송에서 미첼에게 고베어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미첼은 고베어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팀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미첼은 "우선 고베어와 나는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단지 이 말을 공식적으로 남기고 싶을 뿐이다. 

그와 나는 유타에 온 이후로 이렇게 높은 수준에서 경기한 적이 없다. 

그래서 '우린 서로 싫어하는 사람치고는 꽤 잘하고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기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항상 함께 일하는 동료와 가장 친한 사이일 필요는 없다.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 둘은 승리하고 싶고,

 주변에서 무슨 말이 오가는지 걱정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들이 하고 싶은 말만 할 것이고, 

만약 우리가 우승하게 된다면 할 말이 없어질 것이다. 그게 내 목표다"고 덧붙였다.


최근 3년 연속 올스타에 뽑힌 미첼은 유타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 가드로 도약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고 NBA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다.


미첼은 "5년 안에 NBA 챔피언이 되는 것과 MVP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둘 중 하나 이상을 이뤄내길 바란다. 여러 번 우승하고 싶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운동할 때마다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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