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7)가 유종의 미를 정조준했다.
김시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CC(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200만달러)
10번 홀에서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해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전체적으로 샷 감이 좋았다.
예전에 이 코스에서 경기 했던 것보다 고생을 덜 하고 있는 것 같고,
점수도 잘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좋았다.
아쉬운 것도 조금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2라운드 소감을 전했다.
제네시스 대회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선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대회이고,
인비테이셔널이기 때문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경기를 한다.
이 대회에서 잘 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모든 선수들이 큰 대회에서 점수를 잘 내고 싶어해서,
남은 이틀 잘 마무리 하고 싶다”며 유종의 미를 바ㅏ랐다.
이어 “항상 예선 통과를 첫 목표로 잡는다. 하지만 지금 좋은 위치에 있으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점수 줄일 수 있는 만큼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쉬운 부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어제 오늘 샷 감이 정말 좋았다.
그린도 많이 안 놓쳤는데, 퍼터가 잘 안 들어가더라. 그래서 점수를 좀 놓쳤다”고 말했다.
한편 김시우와 같이 경기한 임성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내며 5언더파 66타를 치며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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