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월이다. 한국의 스프링캠프에서는 이제 서서히 몸을
끌어 올리고 있는 시기인데 일본 투수는 벌써 163㎞를 뿌렸다.
지바롯데 마린즈의 우완 투수 사사키 로키(21)가 그 주인공이다.
사사키는 19일 일본 오키나와 타픽스타디움 나고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연습경기서 올시즌 첫 연습경기에 등판했는데 무려 163㎞를 기록했다.
이는 자신의 프로 데뷔후 최고 구속이다.
일본 프로야구의 공식 최고 구속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치아고 비에이라가 지난해 기록한 166㎞였다.
지금은 LA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가
2016년 니혼햄 시절 기록한 165㎞가 사상 2위의 기록이다.
사사키의 163㎞가 정규리그에서 기록됐다면 이는 일본 최고 구속 4위,
일본인 투수로는 오타니에 이은 2위의 기록이 된다.
사사키는 2019년에 열린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지바롯데에 지명됐다.
고교시절 공식 최고 구속 157㎞를 찍어 고시엔 대회에서 활약이
없었음에도 '제2의 오타니 쇼헤이'로 불리며 야구팬을을 설레게 했다.
드래프트 때 니혼햄과 지바롯데, 라쿠텐, 세이부 등 퍼시픽리그 4개 팀이 1차 지명을 했고,
추첨 결과 지바롯데가 사사키를 잡았다. 지바롯데는 사사키에게 역대 최고 계약금인 1억엔을 안겼다.
프로 첫 해인 2020년 5월에 열린 홍백전서 160㎞의 강속구를 뿌렸다. 하지만 1군에 오르지는 못했다.
1군에서 던지기엔 아직 몸이 완성되지 못했다는 판단에 2군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도록 한 것.
지난해야 1군에 데뷔했다.
5월 16일 세이부전서 선발 등판해 최고 154㎞를 뿌리면서 5이닝 동안 6안타 4실점(2자책)를 기록했다.
11경기 3승2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면 2022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연습경기 첫 등판에서 163㎞를 찍었다.
올시즌 그의 강속구가 일본 열도를 얼마나 뜨겁게 달굴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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