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역습의 마스터클래스였다 토트넘 스리톱 맨시티 수비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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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역습의 마스터클래스였다 토트넘 스리톱 맨시티 수비진 초토화

토쟁이티비 0 400 2022.02.20 07:22

 토트넘 공격진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를 상대로 선전을 펼친 토트넘은 후반전 추가시간 마레즈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경기 종료 직전 케인이 헤딩 결승골을 성공시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토트넘의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2어시스트, 케인은 멀티골, 

클루셉스키는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드리블 돌파와 함께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했고 상대 골키퍼와 마주본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볼을 연결했다. 

클루셉스키는 비어있는 골문을 향해 왼발 슈팅을 때리며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14분 케인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케인은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전 추가시간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딩골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승리로 경기를 장식했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볼 점유율 71.5대 28.5의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위협적인

 속공 능력을 선보이며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영국 BBC의 해설가 수네스는 "토트넘은

 항상 이런 방법으로 경기할 수는 없다"면서도 "뒤로 물러서며 경기했지만 마스터클래스였다. 

볼을 많이 소유할 필요는 없었지만 위협적이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토트넘은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손흥민을 보유하고 있고 마무리 능력이 탁월한 케인이 있다.

 토트넘은 역습의 마스터클래스였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과 함께 맨시티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6개월 만의 재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올 시즌 맨시티와의 두차례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마쳤다. 

맨시티를 상대로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도 이어갔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맨시티는 토트넘전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서

 14골만 실점하며 경기당 0.56골만 허용하는 철벽 수비를 보였다.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3골을 허용한 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허용한 가운데 그 중 4골을 토트넘에게 내줬다.

 프리미어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던 맨시티는 팀 실점의 24%를 토트넘에게 허용했다.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토트넘은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손흥민 때문에 매번 고통 받았다. 케인과 모우라도 있고 토트넘의 수준은 높다.

 토트넘의 경기 패턴을 어제도 분석했고 오늘도 분석했다"며

 경계했지만 토트넘의 역습에 또 한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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