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아이돌급 인기에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
쇼트트랙 세계 최강은 대한민국이라는 약속을 지킨 대표팀 선수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도착 4시간 전 이미 공항에는 많은 팬들로 가득 찼다.
팬들은 쇼트트랙 선수들을 직접 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지켰고
팬들의 손에는 선수들에게 줄 선물과 꽃다발로 가득했다.
중국 베이징을 출발한 비행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1시간 30분 후 선수들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입국장을 빠져나온 건 피겨스케이팅 김예림, 유영이었다.
공항을 가득 메운 많은 팬들을 보고 수줍은 미소를 띠며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바로 이어서 쇼트트랙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팬들의 함성 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는 여자 대표팀으로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박지윤이 남자 대표팀으로는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곽윤기, 김동욱이 출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식적인 환영행사는 없었지만 10명의 선수들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잠시 감사 인사를 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때 팬들의 선물 공세와 눈이 부실 정도 계속해서 터지는 플래시 세례는 한류스타급 인기였다.
한편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편파 판정을 극복하고
금메달 2개(남 1500m·여 1500m)와 은메달 3개(남 5000m 계주, 여 3000m 계주, 여 1000m)를 목에 걸었다.
이는 출전국 가운데 최고 성적의 성적이었고 한국이 쇼트트랙 세계 최강이라는 것을 확인한 결과였다.
최민정은 1500m 우승으로 평창에 이어 베이징까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황대헌은 1000m 준결승전 '편파 판정' 논란을 극복하고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포효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다.
연맹도 선수들에게 두둑한 포상금을 준비하고 있다.
연맹은 개인 종목에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을 준다.
단체종목은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5000만원, 동메달 1억원을 출전 선수들에게 나눠준다.
빙상 강국의 자존심을 지켜낸 쇼트트랙 대표팀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그리고 4년 뒤에 열리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위해 다시 한번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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