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도 마스크 벗고 운동했는데요?”
“키움도 마찬가지인데요?”
마이데일리가 19일 새벽에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인 KBO팀들 중
5개팀(삼성-LG-NC-롯데-SSG)이 코로나 방역 규정을 위반했다’는 기사를 출고 했다.
이를 본 팬들이 다른 팀 관련 제보를 해왔다.
가장 많은 제보가 온 팀은 두산이었다. 마이데일리가 두산을 취재했을
때는 선수들이 실내외를 구분할 것 없이 전부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했었다.
그래서'두산은 코로나 방역 규정을 잘 지키고 있어 대조'라고 기사를 썼다.
하지만 팬들의 제보를 보니 두산도 일부 선수들이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4일 ‘오센’이 보도한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오센’은 지난 14일 '경기도 이천베어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
2022 시즌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사진 기자가 올린 화보성 기사였는데 그 기사에 두산 포수 박세혁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송구하는 사진이 있었다.'턱스크’도 아닌 마스크 자체가 없었다.
같은 날 다른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두산 포수 장승현, 천현재,
그리고 내야수 양석환이 수비 훈련을 했는데 그들른 '턱스크'를
하거나 코까지 덮지 않고 훈련하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됐다.
키움도 방역 규정을 위반했다. 키움의 외국인 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은 첫 스프링캠프지였던 전남 고흥 거금야구장에서 방역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은 야구장 옆에 선수단을 위한 텐트를 설치했다.
그런데 텐트 안에서 여러 선수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보했다.
영상에는 주인공인 푸이그가 후배인 포수 김재현을 불러 이야기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나온다.
둘다 마스크를 벗은 상태였다. 이것도 당연히 KBO의 코로나 방역 예방 규정 위반이다.
KBO는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지난 1월24일 각 구단에 ‘그라운드 훈련을 제외한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라는 공문을 전달했다. 이를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다.
공문 내용을 보면 착용 범위는 ‘그라운드를 제외한 실내외 모든 장소(덕아웃,라커룸 포함)이며 착용대상은 ’감독,
코치, 선수, 훈련보조, 트레이너, 선수단과 동행하는 프런트(매니저,통역등)'로 규정했다.
그래서 기자들도 선수들과 접촉을 하지 못해 대면 인터뷰가 불가능하다.
사실 선수들이 마스크를 쓰고 훈련하는 것은 힘들다.
그렇지만 지키기 힘들다고 해도 KBO가 만든 규정은 따라야 한다.
KBO는 이 규정을 마련하기위해서 질병관리청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참조해서 만들었다.
전 국민이 모두 준수해야 하는 규정이다.
프로야구 선수만 예외일 수는 없다. 힘들더라도 규정은 규정이다.
현재까지 '사진상으로' 방역 규정을 지키고 있는 팀은 3팀이다. KIA, 한화, KT이다.
이들 3팀은 병역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위반했을 수도 있다.
KBO 10개 구단 모두 힘들더라도 정해놓은 규정을 지켜주기 바란다.
[실내서 수비훈련중인 두산 선수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벗고 하는 선수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마이데일리 DB, 푸이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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