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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7 2022.02.19 17:18

김상식 감독과 김도균 감독의 ‘절친더비’에서 김상식 감독이 처음으로 이겼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는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공식 개막전에서 수원FC를 1-0으로 꺾고 리그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전북은 최근 11년간 개막전에서 10승 1무를 거두며 ‘개막전 무패’를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전북 김상식 감독은 “쉽지 않은 개막전이었다. 

수원FC 상대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기분이 좋다. 

쌀쌀한 날씨에 응원해준 팬들과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전북은 선발 라인업에 U22 선수 2명을 넣었다. 

김 감독은 “박규민과 이윤권 선수의 활용 가치를 높이겠다. 

시즌 초반에는 몸상태나 경기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잘 조화를 만들면 좋은 경기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쿠니모토는 크게 다친 게 아니다. 타박상 정도다. 

다음 경기 뛰는 데 지장 없다”고 덧붙였고, “경기 초반에는 두 팀 모두 손발이 안 맞았다. 

후반에 포메이션을 4-1-4-1로 바꾸면서 수월했다. 점유율도 높아졌다”고 돌아봤다.


김상식 감독은 지난해 수원FC에 2무 2패를 당했다. 

감독이 되고 나서 단 한 번도 못 이긴 팀을 이번에 꺾었다. 

김상식 감독은 “작년에 김도균 감독이 저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오늘은 저희가 이겼다. 오늘은 제가 미안하다. 

작년에 받은 아픔을 되돌려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적생 박진섭을 교체로 넣은 점을 두고 “박진섭은 전략적으로 투입했다.

 상대가 높이가 있어서 그 부분을 막으려고 넣었다. 박진섭 선수가 가진 공중볼 능력, 

상대를 압도하는 피지컬 능력을 기대한다. 우리에게 부족한 점이었다. 

상대를 거칠게 하는 미드필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날 전주성을 찾은 손준호(산둥)에 대해

 “우리 클럽하우스에서 B팀이랑 같이 훈련하면서 부상 부위 치료하고 있다. 

엊그제 같이 밥도 먹었다. 손준호 선수가 중국 가기 전에 몸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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